그리스도를 전파함/죄의 형벌
히브리서 9장 27절
똘키아빠
2025. 4. 13. 20:36
히브리서 9장 27절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 죽음의 보편성과 필연성: 모든 사람은 반드시 한 번 죽습니다. 이 구절은 인간이라면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죽음의 현실을 명확히 합니다. 부자든 가난한 자든, 강한 자든 약한 자든, 이 땅에서의 삶은 유한하며 정해진 때가 되면 반드시 육체적인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정해진 것'이라는 표현은 이것이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 또는 인간의 상태에 대한 보편적 법칙임을 시사합니다. '한 번' 죽는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육체적 죽음이 각 개인에게 단 한 번 일어나는 최종적인 사건임을 강조합니다.
- 죽음 이후의 심판: 죽음이 끝이 아니라, 그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음으로써 모든 것이 끝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성경은 그렇지 않다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죽음 이후에 반드시 '심판'이 있음을 선언합니다. 이 심판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삶 전체에 대해 평가받고 책임을 지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각 사람이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았는지, 특히 하나님과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했는지에 따라 공의로운 판단을 받게 될 것입니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영원한 운명이 결정되는 심판대로 나아가는 과정입니다.
- 정해진 순서와 최종성: 죽음과 심판은 피할 수 없는 순서입니다. "한 번 죽는 것은...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는 구절은 '죽음'과 '심판'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명확하고 변경될 수 없는 순서임을 보여줍니다. 이 순서는 모든 인류에게 적용되는 필연적인 과정입니다. 이 땅에서의 삶이 끝나면(죽음), 그 삶에 대한 평가(심판)가 뒤따릅니다. 이는 이 땅에서의 삶이 얼마나 중요하며, 죽음 이후에는 더 이상 기회가 없음을 암시합니다. 따라서 현재의 삶 속에서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갈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