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서현 (1)
Douglas' Space

캐나다 이민으로 처음 캐나다 땅을 밟기 위해 4가족이 공항에 가던 날이 벌써 17년이나 되었네요. 그때 거의 12시간 딜레이되어 토론토 공항에 새벽에 떨어져 기진 맥진 했는데.. 새벽에 후배가 마중나와 우리를 처음 인도한 곳이 바로 Tim Horton이었습니다. 캐나다의 문명을 처음 접한 곳. Tim Horton. 그 이후 식구들은 이곳을 자주 찾아가고 그곳의 커피와 도넛츠 등에 입맛에 익숙해 졌고 어느 날인가는 한국에도 Tim Horton이 들어오면 잘 될 것 같다며.. 왜 그런데 한국에 안생길까 했던 말을 한 것이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어제 오랜만에 후배 사무실, 서현에서 식사를 하려고 하는데 2주전에 Tim Horton이 개점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정말 식사하자마자 바로 여기를 방문했습니다. 저의..
Photo Diary/일상
2024. 3. 13.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