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2장 20절

갈라디아서 2장 20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1. 그리스도와의 단일성: 이 성경 구절은 먼저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와 어떻게 단일성을 형성하는지를 강조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라는 표현은 그리스도와의 더 깊은 연합과 공동체를 나타냅니다. 믿음을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며, 그리스도의 역사와 십자가의 의미를 우리 자신에게 적용함으로써 신앙적 단일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2.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 이 구절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생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라는 표현은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통해 우리의 생명이 변화하고,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거하심으로써 우리의 행동과 성품이 변화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삶은 새로운 의미와 방향을 가집니다.

3. 믿음의 본질과 사랑의 의미: 이 구절은 믿음의 본질과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시합니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란 표현은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의 사랑에 근거하고, 그 사랑에 의해 우리가 변화되며,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의 동기를 나타냅니다. 우리의 믿음은 그리스도의 사랑에 반응하고 우리의 행동과 삶의 방식을 변화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