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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egory/경영전략

잭 웰치 회장의 집중과 선택

똘키아빠 2022. 4. 25. 09:44

GE는 최고경영자 육성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여기에서 잭 웰치는 주목 받지 못했지만 GE 캐피탈(탕시 GE 크레딧)을 집중 육성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이사진들에게 인정 받으면서 두각을 드러냈다. 하지만 레그 존스(Reginald Jones) 회장은 이미 그를 차기 회장으로 점지해 둔 것 같았다. 1979년 1월 비행기 안에서 존스 회장은 그에게 질문을 하나 했다.

 

"만약 이 비행기가 추락해 자네와 내가 죽으면 누가 다음 GE 회장이 될까?"

이 질문에 그는 "저는 추락하는 비행기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아 GE의 회장직을 인수하겠다"고 말했고, 6개월 이후 이어진 존스 회장의 "만약 이 비행기가 추락해 자네만 무사하다면 어떻게 할건가?"라는 질문에 잭 웰치는 "바로 공석인 GE 회장직을 수행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에 존스 회장은 1981년에 회장직을 넘겼다. 그리고 잭 웰치는 46세 나이에 새 회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그러나 잭 웰치가 레그 존스 회장에게 자리를 이어 받았을 때의 GE는 처참하기 이를 데 없었다. 매출액 280억 달러, 이 중 순이익은 16억 달러였다.

이때 잭웰치 회장은 레스토랑에서 종이 냅킨 GE 변화시킬 전략을 구상하고 기술했다고 한다.

 

 

[이사야 56:4-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내가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잡는 고자들에게는 내가 내 집에서, 내 성 안에서 아들이나 딸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그들에게 주며 영원한 이름을 주어 끊어지지 아니하게 할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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