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Douglas' Space
큰 아들과 용인 칼리오페 방문 본문
큰 아들의 지분도 있는 쏘렌토를 본인이 시운전 할 겸 용인 처인구 있는 칼리오페라는 카페를 방문하였습니다. 주차장에 차들이 매우 많았는데, 외롭게 나무 한 그루가 있는 것이 쓸쓸해 보였습니다.
많은 차들이 주차했지만, 외제차라 그런지 두대의 차만 주차장가에 덩그런히 놓였있는데, 차를 잘 모르지만 둘이 합해 2억은 넘는 차들인 것 같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와 도로는 한산해 보이고, 밖에 테이블에는 아무도 앉아 있지 않아 주차한 차에 비해 사람들이 많지 않구나 하는 생각을 했지만 막상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주말에 카페에서 시간을 즐기고 있는 것이 포스트코로나의 시간이 온 것을 실감하였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조형물들입니다.
홀에 들어가니 그 규모가 제가 방문했던 카페 중에서는 가장 큰 카페가 아닌 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케익이나 빵의 종류는 많지 않아 보였습니다. 우리는 커피와 몇개의 빵을 시키고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어버이주일에 못왔다고 일주일 뒤에 방문한 큰아들과 함께
2022년 5월 14일 토요일, 늦은 오후에
'Photo Diary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창한 강남의 모습 (0) | 2022.09.06 |
---|---|
기흥역 AK플라자 (0) | 2022.08.13 |
궁금한 가로수 (0) | 2022.07.24 |
구름-노을 (2) | 2022.07.16 |
이사 전 집의 풍경 담기 (0) | 2022.05.21 |
Comments